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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회 #날방 날가수 날방 2주년 기념행사 제2 회 날가수 날방이 3월이면 벌써 만 2년이 되어 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날방에는 함께 했던 사람들의 지난 시간이 담겨져 이제는 우리의 발자취가 새겨진 시간 여행 공간이 되어 가네요. 몇년 전 들춰 낸 일기장에 '그'라는 이름을 보았을 때, 단지 3자를 지칭하는 대명사가 아니라 나와 함께 했던 1.5인칭 친구처럼 날가수가 먼 훗날 '그'가 되어 우리와 함께 했던 사람들이길 바랍니다. 그 안에 여러분들을 기록해 두고 싶습니다. 1. 일시: 2013년 3월 22일(금) 날방 (단, 사전 녹음 및 녹화로 진행합니다. 일시 장소는 아래 참조) 2. 대회 방법: 날방송으로 노래를 소개하고 실시간 청취자 심사 3. 참여 대상: 노래에 자신 있는 사람은 누구나 4. 참여 인원: 3~5인 (..
1월25일 #날방 궁시렁들 @Rdo20: 영하 11도를 가리키고 있는 골방에 히터를 빵빵하게 켜고 온기를 불어 넣고 있습니다. 조금만 지둘러요~ 따뜻해 질 거예요 #날방 @texanhan: 한국은 무쟈게 춥다는데 여긴 아침부터 영상 18도. 지구가 넘 아픈 거 같네요. #날방 가족 분들 이억 만리에서 안부 전합니다. ^^ 오프닝티브스라는 심리학자에 의하면 누군가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상대방에 대해 호감을 가지는 사람은 46%라고 합니다. 사람들 절반 정도가 처음 만날 때 무관심하거나 반감을 갖는다는 것인데 그만큼 좋은 인간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은 아주 낮다는 것입니다. 지금 주변을 둘러보세요. 소중한 사람들이 한 장 한 장 내 삶의 책에 새겨지고 있습니다. 오늘 그 소중한 만남을 한 장의 날방에 더해 봅니다. @twinkle_ho..
1월18일 #날방 궁시렁들 오프닝위서현 KBS 아나운서가 이런 말을 했군요. "진실할수록 단순하다. 진실한 마음은 간결한 말에 담기고, 진실한 얼굴은 복잡하지 않다. 진실한 눈빛은 투명하고, 진실한 관계는 명료하다."라고요. 단순하고 날스러운 방송멘트, 간결한 음악, 마음을 투명하게 만드는 날방, 그래서 날방을 함께 하는 금요일 밤은 왜 우리가 날방을 함께 하는지 더 명료해집니다. 자 이제 날방 나룻배 노를 젓습니다. @AndreBong_: 헤드셋으로 세상과 잠시 담 쌓고 #날방 속으로 풍덩...^^ (세상아 잠시 날 잊어주렴)@dosanim: #날방 오프닝. "최후의 날방"이라고 들려서 정신차려 보니.. 치우의 날방이구낭..ㅋㅋ@minssee2073: 항상 변함없이 옆에 머물러 진득하게 바라봐주는... 참 고맙습니다^^* #날방..
Present 날방이 만으로 두 살? 한국 나이로 치면 세 살이 되어간다. 비록 1주일에 한 번 하는 인터넷라디오방송이지만 나름대로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쉽지는 않다. 나도 인간이니 가끔은 꾀도 부리고 싶고 감정이 상할 때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날방에 꾸준히, 전폭적으로 사랑을 담아 주시는 분들이 떠올라 다시 마이크를 잡곤 한다. 지난 방송에서 내가 힘이 없게 느껴졌는지 타임라인에서 몇몇 분들이 나의 멘트에 대해 의견을 올렸다. 그래도 이 바닥에서 오래토록 굴러서 여우가 된 나였는데도 결국 자신은 속였지만 듣는 이들은 속이지 못했나 보다.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리라 생각하지만, 오늘 택배 하나가 사무실에 도착했다. 이미 디엠으로 등기를 보낼 것이란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누가 보낸 것인지 안다. 선물 포..
13년1월11일 #날방 궁시렁들 @sshoonerb98: 기다리는 즐거움입니다~!!!!^^ RT @Rdo20: 빈방에 군불 지피고 있으셨군요.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셉님 RT @sshoonerb98: #날방 혼자 유튜브 영상들 올리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오프닝2013년 1월 11(금)일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얼마나 행복하셨나요?캘리포니아 주립대 에몬스 교수는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더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했다는군요. 지금 이 시간 감사한 것 5가지를 말하라고 한다면 무엇을 꼽으시겠습니까. 그 다섯 가지 고마움만큼 다섯 배가 행복하다고 하네요. 전 우선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지금 여러분들과 연결되어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도 멀쩡히 건강함에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 있음에 감사하고, 날방을..
13년1월4일 #날방 궁시렁들 치우님~~춘날 어케 무사하십니까?? 추워도 너~~무 춥죠?? 그나마 따뜻한 아랫동네에 살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ㅋㅋ 날방가족 분들...치우님...감기 조심하셔요~~ 얼마 전 우연히 까페 앞을 지나가는데 너무나 괜찮은 음악이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잽싸게 네이버 음악 눌러서 담아온 음악입니다.. 같이 함 들어보고 싶어서 신청해보아요.....^^ Room Eleven - Shyness... 입니다... R.S by 플라워 앤님(@Flower_Anne)@skylover1: 새해 첫 #날방 이네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AndreBong_: 가야하는 길에 대한 고민은 잠시 내려놓고 #날방 에 누워 눈을감고 즐거운 상상 속으로.....(평화,즐거움,선물,사랑,가족,친구,웃음..
2012 #날방 어워드 아래 그림은 날방 생방송 중 실시간으로 MVP를 투표한 결과 이미지입니다. 전체 49분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결과가 프리마님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다가 투표마감 29일 01시가 되기 1분 전에 1표 차이로 미꼬님이 선정되셨습니다. ㅎㅎ 미꼬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한 해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날방 1228 벌써 2012년이 다 지나고 날짜가 이제 불과 손에 꼽을 만큼 밖에 남지 않았네요. 많이 아쉬운 분들도 계실 거고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여러분들은 한 해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은 무엇이었으며, 내년엔 어떤 것을 이루고 싶으신지요. 올해 마지막 날방인 28일은 2012년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과 고마웠던 분들의 기억을 공유하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해 주실 거죠? :) 타임라인 궁시렁들 @LOVE356706: 음악이란 묘한 마법의 약효가 있다.#날방@brightsunny514: 12월 28일인데... 12월 31일의 분위기가 나는군요... #날방 에피송 @Rdo20: 반갑습니다. 오늘 #날방 연말 시상식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레드 카펫보다 더 멋진 에피송에 맞추어 멋지게 등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