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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방기획 '그때 그 방송' 어찌어찌 하다 보면 가끔 링크를 타고 날방 카페를 들어가게 됩니다. 저도 아주 가~~끔 들어가지만, 아마 몇몇 카페 가입하신 분들도 아주 가~~~끔 궁금해서 들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어떤 이유로 들어가게 되었는지 모르지만(이 글 작성하고 있는 순간에도 기억이 안남 ㅠㅠ) 들어가서 날방 궁시렁들 몇 개 들여다 보니 참 재미 있었네요. 사연들도 정겹고.. 그동안 날방에서 이런 저런 일 있었지만, 과거 그 때 그 순간으로 돌아가면 우린 다 똑같은 마음으로 감성들 나누고 있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건... 얼마전, 토토가가 그리 인기 많았다면서요. 전 사실 그렇게 난리가 났는데도 토토가가 뭐냐고 묻고 지냈습니다. ㅎㅎ 네네 그렇습니다. 아직 못 봤고요. 각설하고. 요는요. 그 당시 날..
26일 밤 11시에 감성 한 번 나누자고요 날방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치우입니다. 날방 홈에 와서 뒤져보니 제가 올해 1월 8일에 정기적인 날방을 멈춘다고 공지를 했더군요. 뭐 중간에 게릴라 한두 번인가 한 것 같은데..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거의 1년만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6월에 공지를 했던 바와 같이 학업에, 업무에... 두루 바삐 그리고 열심히 살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1년만에 논문을 마쳤네요. 오늘에야 퇴고 기붭하고 제본 들어갔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논문 필요하신 분들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십시오. 제본 나오면 수량이 허락하는 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뭐 나중에 도서관에서 검색해서 파일로 받아 보실 수 있긴 합니다. 다들 연말이라 반가운 분들 만나 한해를 정리하시느라 바쁘실텐데요. 그..
Chris Rea - September Blue 트위터의 담아가기 기능이나 페이스북의 퍼가기 기능, 일종의 큐레이션 기능이 티스토리에서는 되는군요. 그러나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보완 때문에 스크립트 기능을 제한하고 있어 이 기능이 안된답니다. 테스트 겸 올려 본 글입니다. 그러고 보니 늘 이맘 때 한 번은 들었을 이 곡을 올해는 놓칠 뻔 했습니다. Chris Rea - September Blue http://t.co/mDBN2rSXYe #날방— 치우 (@Rdo20) 2014년 9월 29일 윗글은 트위터의 글, 아랫글은 페이스북의 글입니다
날방 오래 쉬었죠? 어디서 어떻게부터 시작할까요? 핑계를 먼저 댈까요. 아니면 속마음을 먼저 불까요? ㅎㅎ 암튼, 반갑습니다. 제가 날방을 언제 멈추었나 블로그를 가 보니 1월이더군요. 한 3개월 됐나 싶었는데.. 꽤 오래되었네요. 우선 제가 그때 날방을 그만두게 된 이유에 대해서부터 말씀을 드려야 앞으로 얘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겠네요. 작년 3월에서 5월 사이일 겁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저녁에 술 한 잔 걸치고 전철을 타고 오다가 갑자기 이유 없이 식은땀이 나고 전철 안이 답답하고 미치겠더라고요. 그래서 내려야겠다 싶어 일어났다가 그만 아주 잠깐 쇼크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전철도 못 타고 소화도 안 되고, 어지럽고 가슴도 답답하고 아무튼 온갖 괴로운 증상을 다 겪으며 지냈습니다. 그런 증상이 나..
가수 백미현, 내 음악은 '느낌' ‘난 바람 넌 눈물’의 가수 백미현님. 평소 미디어 인터뷰를 잘 안하시는 분이신데, 특별히 시흥라디오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최근 가수들의 재능 기부도 하시며 더불어 주위에 실력 있는 언더그라운드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대극장 콘서트를 기획해 2년째 함께 공연도 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자신의 음악에 대해 수채화 같은 음악 등의 수식 보다는 그때 그때의 감성이 전달되는 ‘느낌’이라며, 듣는 분들에게 전달되는 여운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4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학로 훈아트 소극장에서 100회 공연 계획 중이라고 하시네요. 인터넷에서 ‘대학로연가’라고 검색하면 장소와 공연에 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 잠깐 부탁을 드렸는데 계속 이어가셔서 중간에 컷 신호..
벙어리 바이올린 가수 윤설하 씨, 날방에 인사말 전해.. '벙어리 바이올린'을 부른 가수 윤설하 씨가 시흥라디오 날방에 인사말을 전해 주셨습니다. 라이브와 양념(?) ㅋㅋ 웃음까지 함께 주셔서 고맙습니다. 윤설하 씨,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 윤설하 씨는 다락방이란 노래를 부른 논두렁 밭두렁의 윤설희 씨의 동생이시며 '벙어리 바이올린' 노래는 캐나다의 가수 Leonard Cohen이 불렀던 "Dance Me To The End of Love" 라는 노래를 번안해 부른 곡입니다. 리포터. 김영태
가수 한승기 씨 날방에 인사말 전해... 3월 16일 대학로 소극장에서 열린 한승기 콘서트장에서 가수 김영태님이 초청이 되어 함께 공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가수 한승기 씨는 시흥라디오 날방 가족들에게 인사를 남겨 주시며 나중에 날방에서 좋은 라이브를 들려 주시겠다고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리포트. 가수 김영태
3월 2일 날방 게릴라 예정 날방을 아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는 가족 여러분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겨울이 갔는지 안 갔는지 살짝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날이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이제 곧 예쁜 꽃들이 피어날 것 같은데, 우리 날방 가족들 마음 속에도 활짝 피어나는 새로운 희망과 즐거움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요즘 정신 없이 보내다 보니 가끔 마이크 잡겠다고 마음 먹었던 것도 쉽지 않네요. 그점 늘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3월이 시작되고 새로운 학기, 새로운 계획들이 진행되는 시기라 더 바빠질 거 같아 이번주에 게릴라 방송 한 번 해야겠다 싶었는데.. 시기에 맞춰 '떡'하니 아는 형님께서 시간이 나시질 뭡니까. ㅋ 그래서 잘 됐다 싶어 게릴라 한 번 하자고 했더니 시간을 내 주시더군요. 게릴라 방송에 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