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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방 손글씨 그동안 딱딱한 디지털 폰트와 치우의 어설픈 디자인에 항상 뭔가 어설픈 아쉬운 마음이 남아 들었지만, 트친이신 캘리그래퍼 Soy(@soy0614)님께서 이렇게 저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 주시고 예쁜 #날방 손글씨를 만들어 주셔서 앞으로 2013년의 날방은 새 옷 입고 출발하는 산뜻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감성적이고 개성 있는 예쁜 손글씨체 덕분에 날방이 감성을 표현하는 매체로 거듭 나는데 한층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이님께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 날방에 관련한 각종 자료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날방 투표 인증 릴레이 캠페인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 인증샷 #날방 릴레이 캠페인 19일 날방팸들의 투표소 인증 장면을 #날방 태그와 함께 타임라인에 올려 주십시오. 18대 대통령 선거 권리행사와 의식을 날방 안에도 소중히 담아 놓겠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래는 12년 12월 19일,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 인증샷 #날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가족분들이십니다. 11. 신촌맥스님(@shinchonMAX ) 자~한판 찍고 출근합니다..ㅋ맥스님의 인증샷은 약간의 문제가 있어 텍스트로만 대체합니다. 끙~
#날방 블로그에 자신의 SNS로 신청곡 하기 1. 아래 그림과 같이 소셜댓글란을 클릭한다. 2. 아래 그림과 같이 자신의 SNS를 선택하고, 3. 아래 그림과 같이 자신의 SNS를 로그인한다.(페이스북은 페이스북을 로그인 한다) 4. 아래 그림과 같이 빈칸에 신청곡과 전할 말을 담는다.
#날방 1214-신청곡과 사연 1. #날방 사연과 신청곡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설정하신 후 비밀글로 남겨 주십시오. 2. 비밀글을 원치 않으시면 댓글을 잠그시지 않으면 됩니다. 3. 날방은 개인 사정에 따라 해당일 방송이 없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날방 라디오드라마 - 뮤토리(MuTory:Music+Story) 날방 라디오 에세이(Essay) 뮤토리(MuTory:Music+Story)1. 제목: 심지- 다른 남자의 아내와 다른 아내의 남편이 가볍게 시작한 메일 교환으로 감정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 그동안 간간이 방송에 소개됐던 스앤뮤보다 좀 더 긴 30분짜리 라디오 드라마. - 날방 청취자가 글을 쓰고 청취자가 배역을 소화한 참여 드라마. - 각자 자신의 녹음기로 다른 공간에서 녹음하여 편집된 다채널 방식의 제작 콘텐츠. - 음악과 스토리의 상호 작용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라디오 에세이(Essay) -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에게 상황의 상상 속 미장센을 드립니다. - 음향이나 편집이 매우 부족하지만 새로운 참여와 시도에 의미를 두고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글의 작가는 자신의 노출을 원하..
11월 9일 날방 리뷰 웅산의 But I Love You so(그래도 설마하고)곡과 최백호의 집시 곡의 조화는 이날 날방의 최고점이었다. 특히, 진행자의 멘트에 담겨져 있던 시골 마을 작은 술집의 아낙은 음악과 함께 마치 힘든 인생 여정을 거칠게 지나 온 가련한 집시 여인을 떠 올리게 했다. 트윗글을 코너에 담은 것과 그에 어우러진 샹송 이음 곡들은 가을 절정을 느끼기에 너무도 잘 들어맞게 편성되었다. 또한 새벽 시간 커피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주 진행하지 못하는 가 오랜만에 선보였다. 앙드레봉님의 트윗 소개로 알게 된[손영호 - 그러려니 하고 살자]의 글이 낭송되었는데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이 코너는 생방보다 녹파를 겨냥한 코너라는 점에서 늘 생방에 편성하는 것이 맞는가 라는 고민이 뒤따른다. 의 천연덕스러운..
11월 9일 날방 이야기 이브 몽땅 노래 들으니 철없었던 스무 살 시절이 생각나네요. 당시 카페 혹은 커피숍이라 불리던 곳에선 디제이들이 음악도 틀어주고 외부 전화오면 손님에게 전화왔다는 멘트도 하던 시절. 어느날 외출한 나와 친구가 모의해 우리 아지트이던 카페로 전화를 걸었어요. 헬로! ... 이어서 말도 안되는 영어로 몽땅을 찾는다 했고, 겨우 의사소통이 되어 잠시 후 카페에 에코우 장착된 마이크 소리가 울려퍼졌지요. “오늘도 사랑과 감성을 나누는 날방 다방에 오신 손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면서 잠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손님 중에 이브 몽땅, 이브 몽땅! 손님. 카운터에 전화 와있습니다.다시 한 번 전해드립니다. 손님 중에 이브 몽땅, 이브몽땅 손님. 카운터에 전화 와 있습니다. 사랑과 감성으로 보내드리는 날방 디줴이~..
11월 2일 날방 리뷰 "사람은 누구나 소속·애정의 욕구를 갖고 있지만 막상 인간관계 속에서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일지 끊임 없이 관찰하고 신경을 쓰느라 쉬이 피로감을 느낀다"고 이화여대 심리학과 양윤 교수가 말을 했군요. "하지만 동물에게는 일방적인 사랑을 줄 수 있고, 동물 역시 사람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기 때문에 이런 수고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 지금 여러분들은 맹목적으로 사랑을 하는 대상이 있는지요. 여러분들과 저에게 날방은 복잡한 관계를 관찰하며 피로감을 느끼는 공간이 아니라 Pure denotaion. (순수한 감성 언어가 있는) 맹목적인 공간이었으면 합니다. - 치우 지난 11월 2일 날방은 아이리스님의 손편지로 인해 가을의 감성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방송이었고 또봉님의 ‘안 웃겨도 웃기’ 코너가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