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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방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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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Rea - September Blue 트위터의 담아가기 기능이나 페이스북의 퍼가기 기능, 일종의 큐레이션 기능이 티스토리에서는 되는군요. 그러나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보완 때문에 스크립트 기능을 제한하고 있어 이 기능이 안된답니다. 테스트 겸 올려 본 글입니다. 그러고 보니 늘 이맘 때 한 번은 들었을 이 곡을 올해는 놓칠 뻔 했습니다. Chris Rea - September Blue http://t.co/mDBN2rSXYe #날방— 치우 (@Rdo20) 2014년 9월 29일 윗글은 트위터의 글, 아랫글은 페이스북의 글입니다
양빛나라님의 앨범이 도착했어요 :) 이렇게 세 장의 앨범이 예쁘게 포장되어 도착했답니다. 쏭북 프로젝트 29에게 앨범은 앨범인지 동화책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예쁜 그림과 글들이 담겨 있네요. 수가 들어 가 있는 봄 앨범. 정말 한 땀 한 땀 정성이 담겨 있네요. 저 꽃 수 뒤에 똑같은 꽃 그림이 숨겨져 있어요..ㅋㅋ 귀여워~ 아, 제가 받은 앨범의 번호는 281이군요. 쌩유~ 양빛나라님 예쁜 앨범 잘 받았습니다. 오늘 차 안에서 들어 봐야겠어요. 운전하는 시간이 즐거울 것 같아요. 흐~
이미경 작가님의 구멍가게 그림에 들어가고 싶었던 날 어느날 이미경 작가님의 펜화, 구멍가게 그림에 너무 반했던 나는 꼭 이 그림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림이 전해 주는 정겨움과 추억에 다시 그 시절 그 동네로 꼭 돌아가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미경 작가님에게 그림에 들어가고 싶다고 메일을 보냈고 드디오 오늘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림에 들어 가 있는 저는 초등학교 시절 동네에 온 것처럼 들뜬 기분입니다. 허락해 주신 이미경 작가님 고맙습니다. 신촌 연희동 csp111아트스페이스 6월 5일부터 힐링전이있고요. 서울 가회동60갤러리에서 6월 28일부터 개인전이있으시다고 하네요. 많이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이야기 (The Beatles -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1967년 1월 12일 일종의 학생공동체 운동인 코뮌이 결성되었다. 체 게바라가 볼리비아의 중앙공원에서 게릴라전을 개시하던 바로 그날 폴 매카트니, 존 레논, 조지 해리슨 그리고 링고 스타가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다시 모였다. 그 결과는 지난 수십 년간 각종 조사에서 최고의 앨범으로 손꼽혀 온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츠 클럽 밴드』[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였고, 그 앨범에는 ‘다이아몬드와 함께 하늘에 있는 루시’(Lucy in the Sky with Diamonds)라는 곡이 들어 있다. 존 레논이 여행을 하던 중에 만들었고 가사에 등장하는 화려한 꿈의 세계는 환각제 LSD에 대한 찬미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노래 내막은 약간 시시하고, 그만큼 더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