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담이121005호 - 시간이라는 선물
시간이라는 선물 세상에서 가장 길면서도 가장 짧은 것,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느린 것,가장 작게 나눌 수 있으면서도 가장 길게 늘일 수 있는 것,가장 하찮은 것 같으면서도 가장 회한을 많이 남기는 것,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사소한 것은 모두 집어삼키고,위대한 것에는 생명과 영혼을 불어넣는 그것,그것은 무엇일까요? - 김선영의 《시간을 파는 상점》중 에서-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요?바로 시간입니다.시간은 이처럼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길이는 무한하고, 속도 또한 무한하며, 양도 무한하고, 가치 역시 무한한...그런 많은 의미를 가진 시간들이 누군가에 의해 우리에게 선물되어 지고 있습니다.우리가 해야 할 것은 이 '시간'이라는 선물을 최대한 보람차게, 알차게 써주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