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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방이야기

가수 백미현, 내 음악은 '느낌'



‘난 바람 넌 눈물’의 가수 백미현님. 평소 미디어 인터뷰를 잘 안하시는 분이신데, 특별히 시흥라디오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최근 가수들의 재능 기부도 하시며 더불어 주위에 실력 있는 언더그라운드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대극장 콘서트를 기획해 2년째 함께 공연도 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자신의 음악에 대해 수채화 같은 음악 등의 수식 보다는 그때 그때의 감성이 전달되는 ‘느낌’이라며, 듣는 분들에게 전달되는 여운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4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학로 훈아트 소극장에서 100회 공연 계획 중이라고 하시네요. 인터넷에서 ‘대학로연가’라고 검색하면 장소와 공연에 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 잠깐 부탁을 드렸는데 계속 이어가셔서 중간에 컷 신호를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한 소절 다 불러주셨다는군요. 


백미현님 시흥라디오 날방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느낌’의 음악 늘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