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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이미경 작가님의 펜화, 구멍가게 그림에 너무 반했던 나는 꼭 이 그림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림이 전해 주는 정겨움과 추억에 다시 그 시절 그 동네로 꼭 돌아가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미경 작가님에게 그림에 들어가고 싶다고 메일을 보냈고 드디오 오늘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림에 들어 가 있는 저는 초등학교 시절 동네에 온 것처럼 들뜬 기분입니다. 허락해 주신 이미경 작가님 고맙습니다.
신촌 연희동 csp111아트스페이스 6월 5일부터 힐링전이있고요. 서울 가회동60갤러리에서 6월 28일부터 개인전이있으시다고 하네요. 많이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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